지난 킨텍스 모터쇼 이후 시작된 레이싱 문화 체험...

나름대로의 계획과 신념을 가지고 참관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늘 그렇듯... 12시가 넘어야 도착하게 되는 용인 스피드웨이...(거주지가 쬐끔 먼 관계로...)  

또 늘 그렇듯... 4번째 가는 용인 스피드웨이이지만, 항상 보게되는

사진찍는분들, 레이싱걸들, 그리고, 행사 진행 관계자분들...



레이싱 문화 체험의 계기를 만들어준 사이트인 미스디카... 부스 앞에서의 여전한 어슬렁거림. ^^;

(이벤트가 있어서 관심을 많이 가졌는데... 이선영씨 페라리 티셔츠인가요? 남방 ^^;

경매할때도 지켜봤는데, 이번 클릭전은 오토살롱때문에 관객이 많이 줄어든 듯 합니다.

미스디카님~ 좋은 결과 얻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비가 올줄 알고 걱정했지만, 구름끼고 습하기만 한 날이었습니다.

경기는 최종전에서 차량 한대의 전복사고로 재출발을 하였고, 3전 우승자였던 서호성 선수가

다시금 우승을 하였습니다.

역시나, 하이라이트인 마지막 경기는 늘 긴장감과 스릴을 주더군요.

시상식이 끝나고, 후다닥 돌아오니, 9시가 넘는군요.



또 한주, 열심히 일하며 17일 열릴 BAT 4전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 참가하시고, 사진 찍는데 모델이 되어주신 분들입니다.

* KMSA : 조혜주, 김자원, 엄미선, 최윤경

* 쉘 : 강현주, 권미진, 이진

* 금호타이어 : 손보영, 이수진, 오성미, OOO

또한분, 금호타이어 스텝이신 여자분 같던데, 피트에서 모델이 되어 주셨습니다. OOO

* 모비스카페 : 이선영, 김유연, 노선화, 이현진

* R-stars : 신영, 강민정

(부스 앞에 좌측부터 앉아계신 순서로...)

* New Click 출시 홍보 담당 : 방은영, OOO

이진님과 오성미님은 코엑스를 박차고, 용인으로 달려오신 것 같습니다. ^^;



오늘의 아쉬운 점 두가지...

홍보용으로 나온 New Click 자동차들의 도난 경보음인가요? 멈추지 않더군요.

최종전 이후, 시상식 진행중에 New Click 홍보했던 무대를 부스느라 쿵탕쿵탕~ 좀 씨끄럽더라구요.



더욱 알찬 레이싱 문화로의 발전을 기대하며...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