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레이싱모델 조은미 님이라고 하네요
Author
bestracing
Date
2006-04-19 21:32
Views
2642

이분사진은 아직 몇개 안올라와있네요
[레이싱모델 퍼레이드] 조은미, 전시전문가 꿈꾸는 ‘황새 몸매’ 유학파
‘서킷의 카리스마.’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레이싱모델의 길을 걷고 있는 조은미(22)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압권이다. 왼쪽 입술꼬리가 살짝 위로 치켜 올라간 매력적인 얼굴에 긴 다리를 자랑하는 그녀는 마치 도도한 한 마리의 황새 같다.
3년 전 세종대에 입학,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조은미는 대학에 입학하면서 모델활동을 시작했다. 남들의 시선을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자신감과 남들이 부러워하는 몸매를 장점화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실제로 모델일을 시작한 뒤 매일매일이 새롭다는 그녀는 지난 9일 한국모터스포츠협회(KMSA) 주최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클릭 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서킷에 섰는데 가슴을 때리는 강한 엔진음과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객의 눈이 몸서리치도록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유학파이기도 하다. 중학교 1학년을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현지에서 공부했다. 당연히 영어로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이런 어학실력은 모델로서의 또 다른 장점으로 부각됐다.
그녀의 최종 목표는 그러나 모델이 아니다. 모델활동으로 자신감을 극대화한 뒤 국내·외를 넘나들며 전시 전문가로 활동하겠다는 당찬 꿈을 키우고 있다.
〈글·류원근기자|사진·BG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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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작년 서울터쇼에서도 나왔다죠... 이번 부산에서도 나온다고 들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