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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DMB Expo(?)

Author
Nittany
Date
2006-03-06 13:04
Views
2345
그제 심심해서 5살베기 아들과 함께 DMB Expo 구경 다녀왔습니다.

애시당초 기대는 않했었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카메라 챙겨서 갔는데....

역시나, "Expo" 라는 말을 이렇게 남발해도 되나? 할 정도로 볼거리가 없는 전시회였습니다.

그런걸 전시회랍시고 입장료 5000원씩 받고. 정말 씁쓸했습니다.



장가현님, 채영님, 김희은님 등 몇몇 아는 모델분들이 계셨지만, 도저히 사진 찍을 분위기도 못되고, 기분도 않나 카메라 가방은 열지도 않은 채 그냥 가현님하고는 눈인사만 나누고 나와버렸습니다.



점심 먹고 그냥 집에 갈까 하다가, 거기까지 간 시간이 너무 아까워 3층에서 하고 있는 화장, 미용  어쩌구 하는 전시회를 가봤습니다. 입장료 3000원. 아래층의 DMB Expo 보다 훨씬 많은 관람객과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반가운 얼굴들도 있었구요. 홍영하님, 최희정님, 윤정아님, 박윤미님 등....그래도 사진 찍을 분위기는 못되는 것 같아, 그냥 몇마디 얘기만 나누고 왔습니다.



위의 모델분들이 우리 아들 보고 모두들 이쁘다고 해줘서(물론 인사치레였겠지만^^) 조금은 기분이 풀어졌습니다.



최희정님 왈 "우와 아이가 넘 이뻐요. 그런데 아빠는 않닮은 것 같아요"  순간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난감....희정님께 한방 먹은것 같습니다. ㅋㅋ


Total Reply 5

  • 2006-03-06 14:55

    부인께서 미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죠 뭐. ^-^


  • 2006-03-06 16:03

    저 두 전시회 사진 찍을 분위기는 솔직히 꽝이었죠. -_-;


  • 2006-03-06 19:17

    귤껍데기님 감사. 그렇게 생각하니 위안이 되네요. ^^
    레인즈님, 그래도 두 전시회에서 사진 찍던 사람들 더러 있던데요?. ^^


  • 2006-03-06 19:4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DMB 전시회... DMB 폰만 잔뜩 전시하고 있었겠죠?
    몇 달 전에도 비슷한 전시회 갔다가 무척 실망했던 적이 있어요.
    그 날 낮에 황우석 박사가 기자회견 하고 이어서 노성일 원장이 폭로 기자회견을 한 날이었는데,
    전시회 구경 온 사람들이 각자 전시되어 있는 DMB 폰 하나씩 들고 열심히 기자회견 장면을 지켜보고 있던게 기억이 나네요.

    영호 많이 컸겠네요~^^


  • 2006-03-07 21:35

    솔직히
    오토살롱이나 영상기자재전 모터쇼 게임쇼를 제외한
    거의 모든전시는 사진찍기 황이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