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이프는 첫날 사전등록해서 공짜로 들어갔구

카페스티발은 토요일날 초대권 받아서 공짜로 다녀왔습니다.

사진 찍다가 렌즈 갈아 끼우기 싫어하는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카라이프는 캐논 20D에 24-70을

카페스티발에는 올림푸스 E-300에 150mm 하나만을 가지고 갔었습니다.

오늘은 광주 모터쇼에 가려고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나갔는데

탑승수속까지 마치고 기상악화로 결항되는 바람에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만...

사진은 카페스티발에서 찍은 것입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귀차니즘때문에 갤러리에는 포스팅하기가 힘들어지네요.

남들이 올려 놓은 거 보는 건 좋은데 포스팅하려면 최소한 리사이즈는 해야되니까..

RAW로 찍으면 일일히 리뷰하면서 후보정을 해야 하니 몇백장씩 찍어서 밀려놓으면 나중에는 엄두를

못내게 되죠.

다녀오신 분들 어서들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