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때문이 아니라 제가 활동하는 카페에 몰려왔을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 몇몇 카페들 순례해 봤으나 도통 모르겠더군요.
(전혀 감을 못 잡겠으니. 이미 다녀갔는지도 모르겠네요.)

눈 크게 뜨고 있어야겠습니다.

이방면도 언젠가는 곪아 터질 날이 오겠지요...이대로 가다가는...

당최...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카페를 접수하다??? 암튼...좋지 않은것은 사실인듯한데요...

블루보이님은 누구나 다 아는 '노력하는 운영자'이시지만 그렇지 못한 운영자가 있는듯 하군요. 이 바닥에서 블루보이님 모르는 분 많지 않을걸여?

증거를 떠나서 그런 움직임 자체가 있다면 당연히 공론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카페접수'는 뭘 말하는 건가요?
모델이 기존 운영자를 보이코트 하기 위해서 새로운 카페를 만들거나 새로운 운영자가 만든 카페로 옮기는 것은 봤는데...

펜카페 중에 모델이 주인장인 카페들이 제법 있습니다. 관리는 다른 사람이 해 주더라도 주인장이 모델 자신이면 문제가 좀 덜 하려나요. 운영자가 맘에 안 들면, 새 카페로 이사갈 필요없이 그 운영자만 해임? 해 버리면 되니...
어떤 모델은... 운영도 직접 하시더군요. ^^ 동료 카페 운영도 해 주고...

우리나라 국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