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물사진 찍는 것부터 시작해서 사진을 취미로 배우기 시작한 최우진이라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고, 2005 킨텍스 모터쇼 다녀오고 나서 느낀 것이 너무 많아서

이곳 미스디카에 회원 가입하고 이런 저런 지식 습득을 하던 중에...

(지금은 모델분들 이름 외우고 있습니다. ^^;)

한국일보 "파업"관련 글을 읽고 나서 궁금해서 질문을 드려봅니다.



일명, 레이싱걸이라고 불리는 모델분들은 어떻게 활동을 하시는 건지?

전문 모델 에이전시 소속이 되어야 하는건지? 관리해주는 매니져가 있는건지?

아니면 프리랜서인지?



코엑스의  전시회 / 국내외 모터쇼 / 경주 대회...

일정들이 상당하던데...



모터쇼의 의상이나 경주 대회 의상들은 주최측이나 소속된 곳에서 제공하는 것인지?

또한 뛰어난 색조 화장과 액세서리들은 개인이 직접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해주는 건지?



모델분들이 하고 있는 일이 상당한 전문직이잖습니까...

자기관리가 엄청나게 필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미스디카님/제이님 답변 좀 해주실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