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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클릭전에 다녀왔어요

Author
레인즈
Date
2004-11-15 00:06
Views
2734
아침부터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불안했습니다.



대리점에서 빌려준 좋은장비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찍다가 카메라에 갑자기 이상이 생겨 메모리 하나만 가득 채우고



상당수의 사진들을 휴지통으로 정리할 수 밖에 없었네요.



새로 구입했던 카메라 결국 A/S 진단을 받기로 했습니다.





P.S



패독에서 사진을 찍다가 어떤 여자분들의 말이 걸작이었습니다.



레이싱걸들을 쭉 둘러보더니 '이쁜 언니들이 하나도 없어!'



오늘 날씨가 좀 추운 편이라 레이싱복장을 입은 모습을 제대로 찍을 수 없었던 것이



가장 아쉽네요. 그 외에도 몇 가지 고질적인 문제점이 보였지만



올 해의 마지막경기라는 점을 감안하여 더 이상 언급하기 않기로 했습니다.
Total Reply 2

  • 2004-11-15 02:20

    레인즈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 많이 날리셨다니 속상하시겠어요.
    카메라 잘 고치세요...


  • 2006-04-20 17:51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