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나도 한마디

2000년 수입자동차 모터쇼의 그녀는 누구였을까?

Author
제이
Date
2004-07-30 18:40
Views
4816


얼마전에 다음과 같은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2000년 수입자동차 모터쇼의 그녀는 누구였을까?

그녀는 홍연실님이었네요...



(Nittany님 홈페이지에서 링크)

imsco63s.jpg



알아내고 나니 너무 기쁘군요.



홍연실님의 살인 미소를 뿜어내는 지금의 모습과 그 당시 섹시한 氣를 발산하는 모습을

왜 서로 매치를 못 시키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Nittany님 귀중한 자료 고맙습니다~!



-----------------------------------------------------------------------------------

(2004-06-09 23:10:07)



<2000년 수입자동차 모터쇼 회고>



제이

jay@missdica.com



아마도 2000년이었던 것 같다.

수입자동차 모터쇼라는 행사가 처음 코엑스에서 열렸다.



외제 자동차를 수입해서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주도하여

정부와 협상하여 세금을 국산 자동차와 동일하게 책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게 하고

당시 국무총리였던 김종필씨도 참석을 시키는 등 많은 준비를 했던 것 같다.



나는 행사 마지막날 오후에 잠깐 시간이 나서 코엑스에 갔다.

사람이 무척 많았다. 수입 자동차에 시승을 해 볼 수도 있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었다.

BMW관에 가니까 어떤 컨버터블이 빙글빙글 돌고 있고 양쪽에 블랙 롱 드레스를 입은

도우미가 2명 있었다. 차량 가격은 2억원이라고 하였다.

도우미 의상을 설명하자면 소매는 어깨부터 없는 슬리블리스이고

드레스는 발끝까지 늘어져 있는데 한쪽은 허벅지까지 터져 있는 매우 섹시한 의상이었다.



도우미 두 명 중 한 명을 보는 순간!! 앗!! 저렇게 예쁠 수가!!

분명 TV에 나오는 탤런트나 영화배우는 아닌데 저렇게 예쁜 여자가

여기서 모델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당시에는 디카가 거의 없던 시절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캠코더를 사용하던 시절이었는데

캠코더를 가지고 오지 않는 것이 그렇게 후회될 수가 없었다.



2000년 수입자동차 모터쇼를 회고하자면 그 여자 모델 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오래 되어서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이마가 드러나게 머리를 뒤로 넘긴 모습이었는데...



요즘 나오는 가수 '유니'가 어렸을 때 탤런트 겸 영화배우로 활동하던 시절의 얼굴과 비슷하다고 느꼈고,

섹시한 氣가 발산되어 주위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는 기억이 난다.



지금도 오래된 레이싱걸들 사진을 보게 되면 2000년 그 당시 그녀가 생각난다.

그녀는 누구였을까?

지금의 미스디카와 같은 사이트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그 때부터 싹 텄던 것 같다.
Total Reply 2

  • 2004-07-30 20:26

    홍연실입니다.


  • 2004-07-30 21:50

    아~~ 저때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 수입자동차 모터쇼가 그때 5월초에 했었죠. 그땐 할리 데이빗슨 오토바이와 재규어도 참가했었죠. BMW 코너도 물론 작년 모터쇼때처럼은 아녔지만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장난 아니었죠. 그땐 Z8을 전시해 놔서 외국인 한쌍이 차에 앉아있다가 튀어나와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죠.

    근데 그때 모델 가운데 지금 생각해보니 연실씨와 영이씨가 있었네요. 디카가 없어서 찍질 못해 안타깝기만 하네요(물론 지금도 없지만... -_-;) 연실씨는 그 때도 한 가닥 했었네요. 당시 방년 20살의 나이가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러고보니 어제 교보문고에 가서 책을 보는데 휘트니스 관련 책에 연실씨가 모델로 나온 책이 있더라고요. 올해야말로 연실씨의 해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