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레이싱 모델 대회에 출전 했던 이은미 입니다

아주 예쁜이들에 둘러싸여서...--^ 25일간 트레이닝 기간동안 내내 즐거웠는뎅

마지막 대회날까지도 넘나도 즐거웠답니당 ^^

저랑 친한 애들은 모두다 상을 탔지요~~~

여기와보니깐 지언이 사진도 있던뎅

엄지(엄지언)도 동상을 타서 기분이 좋습니다 언제나 열심히 했거든요

그리고 모델상을 탄 저랑 가장 친했던 구지은도 호호~~

젤루 중요한 1등은 저와 25일동안 거의 붙어 지내던 김현정양이 타게 되서..

정말 말할수 없이 기뻣습니다

물론 저는 우정상으로 대신 만족 해야 했지만

이런 대회를 나오고 출전 했다는거 그리고 교육받는동안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너무나도 기분좋았답니다

머 제주위에서는 제가 상을 우정상 탔다고 것도 상이냐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전 우정상 이상이 젤루 좋습니당 ^^ 제인간성 확실히 보장 됐쟎아용 ^^

비록 이번 대회에서 우정상으로 맞췄지만..

게속 열심히 해서 경기장에서든지 전시장에서든지 열심히 할거에요~

열분들도 지켜봐 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당

대회나가기 전에 미스디카님이 응원 해주셔서 저도 열심히 했는데 ~~

ㅎㅎ ~ 심사위원분들의 공정한 심사덕에 제 동생들이 타게 되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등이었던 우리 막내 민혜가...

대회날 아버님 제사여서 빨리 내려가야 했는데

다행이지요??? 아버님 제삿날 상을 가져다 드려서요

조금 샘나지만 너무나도 모두들 고생했기에 후회 없답니다

그리고 대회 끝날때까지 지켜봐 주셨던 많은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당 ^^